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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교수 강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간호대생 몰입 사례 | 몰입클럽 2026년 7월 2주차

매주 일요일 열리는 몰입클럽의 2026년 7월 2주차 몰입 사례를 소개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간호대생, 연구원, 초등교사가 강한 몰입과 1초 원칙을 실천해 아이디어와 성적, 연구 성과를 바꾼 생생한 경험담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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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ip Academy
Jul 12, 2026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간호대생 몰입 사례 | 몰입클럽 2026년 7월 2주차
Contents
30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몰입 사례: 강한 몰입 15일, 아이디어 44개와 특허 가출원까지잠들기 전 분명히 깨어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도 꿈처럼 생각이 이어지는 모호한 "경계 상태"를 발견했습니다.반수생 출신 간호대생의 몰입 사례: 12과목 반포기 상태에서 학과 3등이 된 3개월걸어갈 때도, 밥을 먹을 때도 공부할 내용을 머릿속에서 놓지 않았습니다.50대 연구원의 몰입 사례: 531일째 이어진 몰입, 막힌 계산이 1시간 30분 만에 풀리다40대 초등교사의 몰입 사례: AI로 성적 정리를 자동화하고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다이번 주 몰입 사례가 남긴 3가지 인사이트🎯 자녀를 위한 방학 몰입 캠프🎯 성인을 위한 몰입 1Day 클래스자주 묻는 질문

매주 일요일 저녁, 몰입클럽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몰입을 실천한 사람들의 생생한 몰입 사례가 모입니다. 2026년 7월 2주차 모임에서는 유난히 "또 다른 세상"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강한 몰입 15일을 완주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반포기 상태에서 학과 3등으로 학기를 마친 간호대생, 531일째 몰입을 이어가는 연구원, AI로 업무를 자동화한 초등교사까지.

직업도 상황도 다르지만, 네 사람 모두 깊은 몰입 끝에 이전에는 몰랐던 자신의 잠재력과 마주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몰입이 특정한 재능이 아니라 누구나 훈련으로 도달할 수 있는 상태라는 사실을, 이번 회차만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 준 주도 드물었습니다.

누군가는 잠과 깨어 있음 사이에서 새로운 사고의 도구를 발견했고, 누군가는 단순한 원칙 하나로 포기 직전의 학기를 뒤집었습니다. 이번 주 몰입 사례를 통해 그 변화의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 보겠습니다.

30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몰입 사례: 강한 몰입 15일, 아이디어 44개와 특허 가출원까지

미국에서 일하는 30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15일간 강한 몰입을 하며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기록하고, 특허 가출원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한 줄 한 컷 만화로 보여주는 세로형 이미지
15일간의 강한 몰입으로 44개의 아이디어와 특허 가출원 1건을 만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변화

미국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30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사례입니다. 이직 사이에 온전히 자기 시간이 생기자, 그는 이 기간을 강한 몰입에 도전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주말마다 가족을 만나러 오가며 몰입도가 떨어졌다 다시 오르기를 반복했고, 2일차에는 솔직히 후회되는 순간도 있었다고 발표자는 고백했습니다.

변화는 12일차부터 뚜렷해졌습니다. 하루에만 새로운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5가지씩 떠올랐고

잠들기 전 분명히 깨어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도 꿈처럼 생각이 이어지는 모호한 "경계 상태"를 발견했습니다.

- 강한 몰입을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그는 자신이 잠든 것인지 확인하려고 손에 리모컨을 쥐고 실험까지 해 보았는데, 몰입 순간이 끝날 때까지 리모컨을 놓치지 않은 채 4시간이 흘러 있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그 상태에서는 평소 백지처럼 막히던 상상이 자유롭게 펼쳐졌습니다. 과거에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들을 떠올리자 30년 전 기억까지 주마등처럼 이어졌고, 사용자의 피드백이 하루 안에 자동으로 반영되는 미래의 개발 프로세스를 상상하는 데까지 생각이 확장되었습니다.

나름의 프로토콜도 생겼습니다. 눈을 감고 명상하듯 앉아 졸음이 몰려올 때 바로 잠들지 않고 2~3분 더 생각을 붙잡으면 몰입 순간에 들어왔다는 감각이 온다는 것입니다. 몰입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자유롭게 발상하고, 아이디어를 모두 기록한 뒤, 완전히 깨어 있는 상태에서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자신만의 문제 해결 루틴도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15일간의 강한 몰입을 마무리하며 정리한 아이디어는 총 44가지. 발표자에 따르면 그중 실제로 개발해 볼 만한 것이 20가지 정도였고, 한 가지는 특허 가출원까지 마쳤습니다.

스스로에게 보상으로 허락한 드라마 한 편조차 10분 만에 꺼 버릴 만큼, 몰입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는 그는 자신의 인생을 몰입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 잠잘 때의 뇌를 활용하는 법

황농문 교수는 "잠이 들면 전두엽의 억제가 풀려 장기 기억이 분출되고 기억의 인출 능력이 천재처럼 올라가는데, 이분은 잠은 들었지만 의식은 남아 있는 상태에서 감정의 뇌와 장기 기억의 뇌를 마음껏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수생 출신 간호대생의 몰입 사례: 12과목 반포기 상태에서 학과 3등이 된 3개월

두 번째는 반수로 수능을 준비하다 편입으로 방향을 바꾼 간호대생의 몰입 사례입니다.

그는 2차 추가 합격으로 140명 중 거의 꼴찌로 입학했지만, 몰입을 배운 뒤 1학년 종합 1등이라는 반전을 만들어 낸 학생입니다.

그런데 올해 새 학기, 의대 편입에 필요한 선이수 과목까지 더해 12과목, 실습 포함 주 25학점을 신청하면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중간고사를 3주 앞두고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는 사실상 반포기 상태에 빠진 것입니다.

황농문 교수의 처방은 단순했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이니 포기하지 말 것, 절대 밤을 새우지 말 것, 대신 깨어 있는 시간만큼은 1초도 쉬지 않고 공부에 몰입하는 "1초 원칙"을 지킬 것.

학생은 그 원칙 하나에 매달렸습니다.

걸어갈 때도, 밥을 먹을 때도 공부할 내용을 머릿속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 반수생 출신 간호대생 -

7월 초 도착한 성적표에는 12과목 중 11과목 A+, 1과목 A0, 학과 등수 3등이라는 결과가 담겨 있었습니다.

발표자에 따르면 백분위 점수 99.5점, 146명 중 3등이었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던 학기가 1초 원칙 하나로 뒤집힌 것입니다.

그는 지난 학기 공부가 정말 버거웠는데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과분한 결과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다만 그는 몰입도가 떨어질 때면 게임 생각이 밀려온다는 고민도 함께 나누었는데, 몰입도를 올리다 방심하면 다시 떨어진다는 점은 몰입을 실천하는 누구에게나 유효한 교훈이었습니다.

✓ 1초 원칙, 절대적인 최선

황농문 교수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깨어 있는 시간을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을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1초 원칙이 절대적인 최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0대 연구원의 몰입 사례: 531일째 이어진 몰입, 막힌 계산이 1시간 30분 만에 풀리다

세 번째는 몰입 76~77주차, 531일을 넘긴 50대 연구원의 몰입 사례입니다.

그의 몰입 일지에는 하루 12~14시간씩 연구 문제를 생각하고, 몰입도 90~95%에 기분은 "베스트"라는 기록이 일주일 내내 이어집니다.

성과도 구체적입니다. 오랫동안 막혀 있던 경로 적분 문제의 핵심을 1시간 30분 만에 해결했고, 이어지는 평균 계산도 3시간 30분 만에 풀어냈습니다.

두 달간 마음을 누르던 논문 리비전도 완성해 홀가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그 와중에 방문 교수와의 간담회에서 3시간 넘게 대화를 나누며, 정말 잘하는 연구자들은 몰입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을 뿐 오랜 기간 강한 몰입을 지속해 왔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대목은 AI 활용입니다. 발표자에 따르면 예전 같으면 몇 달은 걸렸을 복잡한 적분 계산을 AI가 대신해 준 덕분에 약 일주일 만에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잡념이 뿌리 없이 떠다니는 부유물처럼 가볍게 느껴지고, 의식의 무대에 올려놓은 생각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그의 표현은 장기 몰입이 만들어 내는 정신의 상태를 잘 보여 줍니다.

이런 꾸준한 성장을 인정받아 그는 연구원 전체 행사의 연사로 초청받아 자신의 연구 분야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531일의 몰입이 하루하루의 계산과 대화 속에서 연구자의 실력과 평판을 함께 키워 온 셈입니다.

✓ 잘하는 사람은 자나 깨나 생각한다

황농문 교수는 "연구든 기업이든 잘하는 사람들은 몰입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을 뿐 자나 깨나 그것만 생각하며, 전체 행사의 연사로 초청받은 것은 잘하고 있다는 인정이니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0대 초등교사의 몰입 사례: AI로 성적 정리를 자동화하고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다

마지막은 40대 초등교사의 몰입 사례입니다. 학기말 성적 정리는 교사에게 큰 부담이 되는 업무입니다.

그는 아이들이 필기한 기록을 사진으로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고, 자료를 취합·분류·가공하는 과정을 AI로 자동화하는 실험에 뛰어들었습니다.

실패하면 성적 정리에 써야 할 중요한 시간을 허비하는 도박 같은 시도였지만, 호기심에 이끌려 밤늦도록 작업을 멈출 수 없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는 자신이 예전에 썼던 편지들을 AI에 학습시켜 아이들의 인성과 성장 과정이 드러나는 편지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과정까지 구현했습니다.

시간과 노력이 부담스러워 포기하곤 했던 일이, 자신의 어투와 톤을 반영한 채 한 학기의 성장이 담긴 편지로 완성되자 스스로도 뿌듯했다고 합니다.

건조한 성적표만이 아니라 편지로도 아이의 성장을 전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께도 의미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발표 말미에는 아들과의 대화도 소개되었습니다.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는 아들에게 그는 꿈을 향해 나아가다 보니 돈이 따라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모든 것이 "생각하는 힘"에서 나왔다고, 그래서 아빠가 너와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AI를 적극 활용하라

황농문 교수는 "AI는 지금 모든 분야에서 쓰이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자기 일의 퍼포먼스를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주 몰입 사례가 남긴 3가지 인사이트

📌 핵심 요약

✓ 첫째, 창의성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몰입이 꺼내 주는 보편적 능력입니다.

평생 처음이라는 아이디어 분출을 경험한 엔지니어처럼, 깊은 몰입은 누구에게나 잠들어 있던 사고의 도구를 깨워 줍니다.

✓ 둘째, 포기 직전의 상황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1초 원칙 같은 단순한 실천입니다.

밤을 새우지 않되 깨어 있는 시간을 온전히 쓰는 것만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학기가 뒤집혔습니다.

✓ 셋째, AI 시대의 몰입은 도구와 결합할 때 더 강해집니다.

연구원과 교사의 사례처럼, 반복 작업을 AI에 맡기고 사람은 더 깊은 생각에 몰입할 때 성과는 배가됩니다.

몰입이 방향을 잡고 AI가 속도를 붙이는 조합이야말로 지금 시대에 가장 현실적인 성장 전략일 것입니다.

황농문 교수의 『몰입 확장판』(76p)에서 강조하듯, "의도적 생각과 내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프로 가치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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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몰입클럽은 어떤 모임인가요?

A. 황농문 교수와 함께 매주 일요일 온라인(줌)으로 진행되는 모임입니다. 참가자들이 한 주간의 몰입 실천 경험과 몰입 일지를 공유하고, 황농문 교수가 각 사례에 대해 코칭과 조언을 제공합니다.

Q. 강한 몰입이란 무엇인가요?

A. 일정 기간 다른 활동을 최소화하고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하나의 문제에 대한 생각으로 채우는 집중적인 몰입 방식입니다. 이번 사례의 엔지니어처럼 며칠에서 몇 주간 이어가면 아이디어가 분출되는 깊은 몰입 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Q. 1초 원칙이란 무엇인가요?

A. 깨어 있는 시간에는 1초도 쉬지 않고 지금 해야 할 생각을 이어간다는 원칙입니다. 밤을 새우는 것이 아니라 잠은 충분히 자되, 걷거나 이동하는 자투리 시간까지 생각으로 채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Q. 몰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처음부터 강한 몰입에 도전하기보다, 하루 중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정해 하나의 문제를 천천히 생각하는 훈련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 1~2일이 가장 힘들 수 있지만 그 장벽을 넘으면 생각 자체가 즐거워지는 단계가 찾아옵니다.

✍️ 편집자 한마디

이번 회차를 정리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강한 몰입 15일을 완주한 엔지니어 발표자의 마지막 고백이었습니다. 아이디어 44개나 특허 가출원 같은 화려한 성과보다, 그 성과를 만든 내면의 발견을 더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오래 마음에 남았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제가 아주 큰 사고의 도구를 하나 발견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라는 문장은 몰입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 줍니다. 우리가 얻어야 할 것은 한 번의 결과가 아니라,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다시 꺼내 쓸 수 있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결과를 쫓고 있습니까, 도구를 만들고 있습니까. 그 답이 5년 뒤의 모습을 가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가 아니라 몰입 도구를 깆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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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몰입 사례: 강한 몰입 15일, 아이디어 44개와 특허 가출원까지잠들기 전 분명히 깨어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도 꿈처럼 생각이 이어지는 모호한 "경계 상태"를 발견했습니다.반수생 출신 간호대생의 몰입 사례: 12과목 반포기 상태에서 학과 3등이 된 3개월걸어갈 때도, 밥을 먹을 때도 공부할 내용을 머릿속에서 놓지 않았습니다.50대 연구원의 몰입 사례: 531일째 이어진 몰입, 막힌 계산이 1시간 30분 만에 풀리다40대 초등교사의 몰입 사례: AI로 성적 정리를 자동화하고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다이번 주 몰입 사례가 남긴 3가지 인사이트🎯 자녀를 위한 방학 몰입 캠프🎯 성인을 위한 몰입 1Day 클래스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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