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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클럽 특강 | 시장을 이기는 투자, 결국은 몰입입니다

열심히 공부해도 투자 수익이 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4년의 손실 끝에 가치투자와 몰입으로 전환해 의미 있는 수익을 낸 장창배 님의 몰입클럽 특강에서 초보자를 위한 투자 원칙과 심리 훈련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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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ip Academy
Aug 30, 2026
몰입클럽 특강 | 시장을 이기는 투자, 결국은 몰입입니다
Contents
4년의 손실이 가르쳐준 것: 분석과 매매의 일치그 이후 발표한 투자 아이디어대로 최소 반년에서 1년 이상 보유하는 중장기 투자로 전환했고, 2023년부터 꾸준한 수익이 시작되었습니다초보 주식투자 방법: 지수 ETF와 규칙 기반 매매주식투자는 '사업'입니다: 레버리지의 끝판왕열심히 해도 잃는 이유는 모두 같습니다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답, 결국은 주식투자 몰입감정을 다스리는 몰입 훈련: 알아차림과 환경 설계자주 묻는 질문Q. 주식투자 초보인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Q.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계속 손실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Q. 폭락장에서 흔들리는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나요?Q. 몰입 훈련이 투자에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나요?📺 영상으로 보기

주식투자와 몰입,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23일 몰입클럽 특강에서 전업 투자자인 장창배님이 들려준 이야기는,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마지막 열쇠가 결국 '생각하는 몰입'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50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4년간 누적 손실을 겪고, 이후 가치투자와 몰입 훈련으로 전환해 올해 의미 있는 수익의 퀀텀점프를 이룬 과정까지. 저희 몰입아카데미가 이날 특강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4년의 손실이 가르쳐준 것: 분석과 매매의 일치

장창배 님의 투자 여정은 화려하게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 6월 약 500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는 단타와 스윙 매매를 오가며 2022년까지 누적 손실을 이어갔고, 단타 계좌는 보고 있기 괴로울 정도로 망가져 아예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전환점은 뜻밖의 곳에서 왔습니다. 강연 내용에 따르면, 투자 스터디에서 직접 분석해 발표했던 의료 AI 종목에 남은 돈 160만 원을 넣어두고 한동안 계좌를 열어보지 않았는데, 어느 날 확인해 보니 100%가 넘는 수익이 나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으로 맛본 100% 수익이었습니다.

정신이 번쩍 든 그는 과거 스터디에서 발표했던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전부 복기했습니다. 열 종목 중 일곱, 여덟 종목이 50~100% 상승해 있었습니다. 분석은 분석대로 하고 매매는 매매대로 따로 하던 습관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그 이후 발표한 투자 아이디어대로 최소 반년에서 1년 이상 보유하는 중장기 투자로 전환했고, 2023년부터 꾸준한 수익이 시작되었습니다

- 장창배 전업투자자 -

초보 주식투자 방법: 지수 ETF와 규칙 기반 매매

그렇다면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 초보 주식투자 방법 조

장창배 님이 8년의 시행착오 끝에 내린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첫 투자는 개별 종목이 아니라 지수 ETF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가 제시한 전략은 구체적입니다. KODEX 코스닥150 ETF를 기준으로, 코스닥 지수가 700대에 오면 비중 20%를 매수하고, 600대에서는 70%까지 늘리며, 500 이하의 폭락장이 오면 남은 현금을 투입합니다. 매도는 수익이 10% 날 때마다 전체의 10분의 1씩 분할로 파는 방식입니다. 그 사이 구간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기준'입니다. 월봉 차트로 지난 10년의 패턴을 보고,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코스닥 PBR 지표가 1.5~1.7배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왔을 때만 움직이는 것입니다. 감이 아니라 데이터가 매수와 매도의 시점을 정해줍니다. 시세 차익에 머리 쓰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는 매달 배당이 들어오는 미국 배당주 포트폴리오도 좋은 대안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주식투자는 '사업'입니다: 레버리지의 끝판왕

✓ 주식투자의 관점

이날 특강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관점은 주식투자를 재테크가 아니라 사업으로 보라는 제안이었습니다.

유통업은 도매처에서 싸게 사 와서 마진을 붙여 팝니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PBR과 PER이라는 밸류에이션 기준으로 싸게 사서 제값에 파는 구조입니다. 다만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재고 관리도, 고객 응대도, 광고비도, 폐업 비용도 없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성과는 그 회사 임직원들이 만들어내고, 투자자는 그 성과를 함께 나눕니다. 장창배 님은 이를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레버리지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직장인에게는 또 하나의 의미가 있습니다. 겸직 제한에 걸리지 않는 사실상 유일한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투자를 사업으로 정의하는 순간, 시세를 좇는 조급함 대신 싸게 사서 기다리는 사업가의 태도가 자리 잡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해도 잃는 이유는 모두 같습니다

주식 투자에서 흔히 겪는 실패 원인을 4컷 만화로 표현한 이미지. ① 남의 정보만 믿고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 ② 매수 이유와 매도 기준이 없어 하락장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③ 자신의 성향·환경·목표와 맞지 않는 투자로 지치는 모습, ④ 주가 폭락과 손실에 심리적으로 흔들려 결국 투자를 포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단에는 “투자 공부와 자기 이해가 먼저입니다.”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다.
주식투자에서 실패하는 4가지 이유

강연 내용에 따르면, 돈을 버는 투자자들은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벌지만 잃는 이유는 거의 비슷합니다. 남의 정보만 듣고 고점에 매수하는 것, 자기만의 이유와 기준이 없는 것, 직장과 육아로 바쁜 상황에서 매일 시세를 봐야 하는 단타처럼 자기 성향과 맞지 않는 방식을 고집하는 것, 그리고 아파트 잔금이나 학자금처럼 곧 써야 할 돈으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심리가 결정타를 날립니다. 워렌 버핏은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라고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반대로 공포에 팔고 탐욕에 삽니다. 급등한 종목을 뒤늦게 따라 사고, 폭락장에서 견디지 못해 저점에 매도하는 것입니다. 기준으로 보면 사야 할 자리에서 팔고 있는 셈입니다. 결국 투자의 실패는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인식과 심리의 문제라는 것이 이날 특강을 관통하는 진단이었습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답, 결국은 주식투자 몰입

그렇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도 안 될 때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장창배 님의 답은 단호했습니다. 결국은 몰입이라는 것입니다.

세로형 인포그래픽. 제목은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답, 결국은 주식투자 몰입”이며, 부제는 “시장 소음이 아니라 본질적 질문에 오래 생각을 붙들어 두는 힘”이다. 총 5개의 가로 패널이 위에서 아래로 배치되어 있다. 1번은 밤늦게 책과 차트 앞에서 고민하며 공부하는 투자자의 모습으로 “열심히 해도 안 될 때”를 표현한다. 2번은 몰입 세미나, 몰입 코칭, 그리고 ‘몰입’ 체크리스트 노트를 통해 “답은 몰입”을 보여준다. 3번은 산업, 병목, 핵심, 대중심리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깊이 생각하는 투자자의 모습으로 “본질적 질문에 몰입”을 나타낸다. 4번은 모두가 반도체에 몰리는 장면과 함께 반도체 사이클이 후반부임을 점검하며 원칙을 지키는 모습을 담아 “남들이 뛰어들 때, 원칙을 점검”을 표현한다. 5번은 오래 생각한 사람이 선택한 종목과 섹터를 통해 남들이 보지 못한 기회를 발견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오래 생각한 사람만 답을 본다”를 강조한다. 맨 아래에는 “주식투자 몰입 = 시장의 소음이 아니라 본질적 질문에 생각을 붙들어 두는 훈련”이라는 결론 문구가 들어 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핵심은 정보의 속도가 아니라 몰입의 깊이입니다. 본질적 질문을 오래 붙들고 생각할 때, 남들이 보지 못한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는 실제로 몰입 세미나와 아카데미 세미나에 참여하고 황농문 교수의 몰입 코칭까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투자의 가장 중요한 질문들이 깊은 생각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어떤 산업이 올 것인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병목은 어디에서 발생하는가, 그중 핵심은 무엇인가, 지금 대중 심리는 어떠한가. 이런 질문에 몰입한 끝에 얻은 아이디어가 실제 종목 선정으로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반도체에 뛰어들던 시점에, 그는 상승 사이클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판단으로 반도체를 제외했습니다. 이후 해당 종목이 크게 오르는 것을 보며 아쉬움도 있었지만, 원칙을 지켰기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황농문 교수가 저서 『몰입』에서 강조했듯, 주어진 문제를 잡고 오래 생각하는 사람만이 남들이 보지 못하는 답에 도달합니다. 주식투자 몰입이란 결국 시장의 소음이 아니라 본질적 질문에 생각을 붙들어 두는 훈련입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몰입 훈련: 알아차림과 환경 설계

몰입은 아이디어를 얻는 도구이면서 동시에 심리를 다스리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장창배 님은 올해 7월 보유 종목이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을 때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불안함이 올라올 때마다 '3~4년 보유를 계획하고 매수했는데 단기 하락에 감정이 흔들리는 게 맞는가'라고 스스로 반문하며 투자 포인트에 다시 집중했더니 불안한 감정이 내려앉았다는 것입니다. 몰입 훈련에서 잡념이 올라오면 알아차리고 원래 생각으로 돌아가는 것과 정확히 같은 구조입니다.

의지만으로 안 되는 부분은 환경 설계로 보완했습니다. 뇌동 매매가 조절되지 않자 배우자 명의로 계좌를 개설해 매매 알림이 배우자에게 가도록 만든 것입니다. 증권사의 프랍 트레이더들이 일정 손실 이상이면 컴퓨터가 강제로 꺼지는 환경에서 일하는 것처럼,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다면 통제되는 환경을 만들면 됩니다. 여기에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성향과 이 매매 방식이 맞는가를 묻는 메타인지가 더해질 때, 투자는 비로소 자기 삶의 방식과 일치하게 됩니다.

📌 핵심 요약

✓ 1단계 — 기준부터 세우세요
지금 보유 종목을 산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적어보세요. 적을 수 없다면 남의 정보로 산 것입니다. 지수의 월봉 차트와 PBR 같은 객관적 지표로 나만의 매수·매도 기준을 먼저 정하고, 그 구간이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연습부터 시작하세요.

✓ 2단계 — 감정을 알아차리세요
매수 버튼에 손이 갈 때마다 '지금 이 판단은 내 투자 포인트에서 나온 것인가, 조급함에서 나온 것인가'를 자문하세요. 공포나 탐욕이 올라오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원래의 투자 아이디어로 생각을 되돌리는 것이 곧 몰입 훈련입니다.

✓ 3단계 — 환경을 설계하고 깊이 생각하세요
의지가 아니라 구조로 원칙을 지키세요. 알림 설정, 계좌 분리 등 뇌동 매매를 막는 환경을 만들고, 매일 시세 대신 '이 산업의 병목은 어디인가' 같은 본질적 질문 하나를 잡고 오래 생각하는 시간을 확보하세요.

몰입아카데미에서는 투자와 같은 중요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깊은 사고력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훈련을 구조적으로 설계해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몰입 훈련이 궁금하다면 몰입아카데미 프로그램 알아보기를 참고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주식투자 초보인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A. 이날 특강에서 제시된 답은 개별 종목이 아니라 지수 ETF입니다. 코스닥150처럼 우량주로 구성된 ETF를 지수가 역사적 저평가 구간에 왔을 때만 분할 매수하고, 수익 10%마다 10분의 1씩 분할 매도하는 규칙을 세우면 초보자도 심리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계속 손실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잃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남의 정보로 고점에 매수하거나, 기준 없이 매매하거나, 자기 성향과 맞지 않는 방식을 고집하거나, 곧 써야 할 돈으로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지식의 양보다 자기 인식과 심리 관리, 즉 메타인지가 부족한 것이 핵심 원인입니다.

Q. 폭락장에서 흔들리는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A. 불안이 올라오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내 투자 포인트가 훼손되었는가'를 스스로 반문하며 원래의 판단 근거로 생각을 되돌리는 훈련이 효과적입니다. 잡념을 알아차리고 다시 주제로 돌아가는 몰입 훈련과 같은 원리로, 반복할수록 감정이 아닌 기준으로 판단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Q. 몰입 훈련이 투자에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나요?

A. 몰입은 산업의 흐름과 병목처럼 본질적인 질문을 오래 붙들고 생각해 남들이 보지 못하는 투자 아이디어에 도달하게 하고, 동시에 공포와 조급함을 알아차려 다스리는 심리적 근력을 길러줍니다. 생각하는 힘을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싶다면 몰입아카데미에서 구조화된 몰입 훈련 프로그램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영상으로 보기

장창배 님이 몰입클럽에서 진행한 특강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편집자 한마디

장창배 님의 특강을 정리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4년의 손실을 끝낸 전환점이 새로운 기법이 아니라 이미 자신이 해놓은 분석을 믿고 기다리는 태도였다는 점이었습니다. 답은 늘 그의 발표 자료 안에 있었는데, 그것을 수익으로 바꾼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심리와 몰입이었습니다. —시장을 이기는 수익을 내려면 결국은 몰입입니다. 생각하는 몰입을 해야 됩니다— 라는 말은 투자를 넘어, 열심히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모든 영역에 던지는 질문처럼 다가옵니다. 우리는 지금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의 본질적인 질문을 깊이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정보가 아니라 몰입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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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손실이 가르쳐준 것: 분석과 매매의 일치그 이후 발표한 투자 아이디어대로 최소 반년에서 1년 이상 보유하는 중장기 투자로 전환했고, 2023년부터 꾸준한 수익이 시작되었습니다초보 주식투자 방법: 지수 ETF와 규칙 기반 매매주식투자는 '사업'입니다: 레버리지의 끝판왕열심히 해도 잃는 이유는 모두 같습니다시장을 이기는 투자의 답, 결국은 주식투자 몰입감정을 다스리는 몰입 훈련: 알아차림과 환경 설계자주 묻는 질문Q. 주식투자 초보인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Q.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계속 손실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Q. 폭락장에서 흔들리는 마음은 어떻게 다스리나요?Q. 몰입 훈련이 투자에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되나요?📺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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